• UPDATE : 2019.7.10 수 10:35
> 지역뉴스 > 당진
시립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중간 점검의료기관 선택 기준은 ‘의료인 전문성’
김명진 기자  |  annajin94@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7.09  09:50:2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복지TV 충남방송] 김명진 기자 = 충청남도 당진시는 9일 오후 2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 주재로 중간 보고회를 갖고 지난해 12월부터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이 수행 중인 시립병원 설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의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그동안 진행한 시의 일반 의료현황에 대한 분석과 수요측정 결과,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 자료에 따르면, 당진에는 현재 종합병원 1곳과 병원 3곳, 요양병원 4곳, 의원 80곳으로 인구 당 의료기관 공급수준은 전국대비 86.51%로 조사됐으며, 당진 이외의 지역에서 진료를 받는 관외 진료율은 2017년 기준 37%로, 충남지역 주요 도시의 평균인 40%보다 낮은 비율을 보였다.

또한, 올해 4월 한 달간 지역주민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의료기관 선택 기준으로 의료인의 전문성(193명), 접근이용성(174명)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시립병원 설립 시 이용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약 80%(319명)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아울러, 용역 중간 검토 결과 당진시의 2020년 추정인구 19만2578명을 가정한 추가필요 병상 수는 200개 정도로 예측돼 현재보다 1개 정도의 종합병원 공급이 더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밖에도 국내의 소아·아동 전문병원은 대부분 대학병원을 모병원으로 두고 운영하고 있으며, 출생률 감소 등 재정적인 이유로 독립형태로의 운영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향후 시립병원의 설립 타당성과 적정병상 규모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최종 용역결과를 토대로 지역에 가장 적합한 의료서비스 확충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충남 공주시 한적2길 10(신관동) 일신빌딩 2층 201호 WBC복지TV 충남방송  |  대표전화 : 041-856-6300
등록번호 : 충남아00272  |  등록일 : 2015.09.21  |   발행인 : 이은남  |  편집인 : 김수영
Copyright © 2019 WBC복지TV충남방송.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