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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 평등한 도시 만들기 일자리가 중요!여성 100인 토론회 개최
김명진 기자  |  annajin9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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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3  12: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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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여성 100인 토론회 모습. ⓒ사진제공 당진시.

[복지TV 충남방송] 김명진 기자 = 충청남도 당진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당진어울림여성회 주관으로 3일 오전 설악웨딩홀에서 당진여성 100인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당진시 여성정책의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오윤희 회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당진여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주제 발표에 이어 패널토론과 원탁토론이 이어졌다.

()경기여성지원센터 조은영 이사가 발표한 당진시 여성 요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조사 대상자 1085명 중 현재 직업을 갖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519(46.5%), 가사 및 육아 등으로 인한 무직은 742(42.3%), 취업 준비 중은 86(7.7%)으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50.5%)이 현재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당진시의 성평등 지수가 낮은 원인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2.4%가 안정적인 일자리 부족을 꼽았다.

성 평등한 당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정책으로 여성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일자리 확충을 꼽은 응답자가 64.2%나타나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진행된 주제발표에서도 임정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가 성 평등 지수를 낮추는 중요한 요인으로 여성의 일자리 부족을 꼽았으며, 패널토론에서 토론자로 나선 임희정 네이버카페 스토리당진 매니저도 양질의 여성 일자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패널토론과 시민 100명이 참여하는 원탁론에서 제안된 정책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의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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